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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 포스팅에서 유산균종과 어떤 기준으로 유산균 투입량을 확인해야 되는지를 간단히 알아봤습니다만, 이번 포스팅에선 조금 더 적극적인 내용인 괜찮은 국내 제품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산균은 편의성과 가격도 중요하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유산균은 장내 유산균을 투입해 유해균보다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하나의 중간다리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라 하죠. 인체 면역의 70% 정도가 대장에 위치했다는데, 사람마다 균종의 균형이 다 다르고, 또 그날그날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알려드리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옳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 또한 여러개를 두고 평소 먹던 게 잘 안 듣는다 싶으면 다른 종으로 변경해보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ㅎㅎ..

 

 

일단, 이런저런 이유로 유산균을 오랫동안 복용하고 있습니다. 주요 문제는 심각한 변지만요!

 

일단, 제가 자주 먹는 제품은 듀오락과 여에스터 라인업입니다. 듀오락도, 여에스더도 종류가 여러 개 있는데, 균종이 적고 보장균수가 적은 것보단 균수가 많고 보장균수가 많은 제품을 선호합니다.

 

그중 평균적으로 가장 인기 있고 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은 듀오락은 듀오락 골드이고, 여에스더는 여에스더 클래식입니다. 특히 클래식은 1명당 2개월 치가 들어있고 4개월치가 6만 원 정도 하는데, 절반 가격에 할인을 자주 하는 편이라 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편의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골드 제품은 스틱형의 상온 보관이 가능한 코팅형 유산균 제품이고, 여에스더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캡슐 형태의 냉장보관이 필요한 형태입니다. 여에스더 제품도 상온에 유지하는 경우도 어느정도 보장균수가 인정된 다곤 하지만, 균자체가 살아있는 생명이라 온도에 민감하고, 특히 상온에서 빨리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가급적 냉장 보관이 추천됩니다.

 

상온에서 그러니깐 회사든 이동간에 유산균을 드셔야겠다면 듀오락 제품군이 좋고, 그런 경우가 아니고 가격 대비 효과 괜찮다 알려진 제품을 원하신다면 여에스더 라인업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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